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라이터를 켜라 나름 명작


14년이 지나도 참 와닿는 얘기입니다.다시봐도 최고다ㅋㅋㅋㅋ요즘 영화는 왜 90년대 주연급 배우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때 그 향수 그대로 이런 영화를 보고싶다 이 영화는 남자들의 자존심과 그리고 제일 중요한 300원짜리 빨간 쌔 라이타다!!....한국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좀웃겼다 ㅋㅋㅋㅋ. 많은 것들이 반복되지만 지루하지 않고 웃기다. 강추.실소와 블랙코미디 사이의 아이러니..기차에 관해 검색하다 우연찮게 이 영화를 알고 보게되었는데 엄청 재밌네요 ㅋㅋ.진짜 예비군 훈련 장면은 공감 백프로다ㅋㅋㅋ 담배가 생각나는 영화다 진짜ㅋㅋ.이 영화보고 감명받으면 전적으로 장항준 감독나으리 책임이야 알았어?머 몰랐?어?."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김승우 얼빵한연기 최고네 ㅋㅋ 투박하지만 강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다.한국 코미디 영화의 걸작.김승우의 집착 대단하다 ㅋㅋ... 그냥 웃기다.김승우는 다른 옷 필요없이 얼룩무늬전투복이 야상이 잘 어울린다..오랜만에 이런 b급영화보니 잼나네 ㅋㅋㅋ...이영화는 평범한 영화 입니다.OOO기영화 존나재미없음.무도에 장항준감독님 나와서 그런지 예비군가니까 이영화가 생각나더군요ㅋㅋ 어렸을때 재밌게봐서 영화속 김승우의 나이와 비슷해진 26살에 보니까 더 깊은 메세지가 전달되는거 같네요 잘만든 작품입니다ㅋㅋ.이것저것 많이 어설픈데.주인공보다는 철면피 정치인과 희화된 깡패들이 웃겨준다.ㅋ..한국코미디의 수작! 한국적인 코미디는 이렇게 찍어야한다.항...역대급 한국영화 코메디, 강추..언젠가 해뜰날 온다니깐~!..재밌음 내가 추천하면 재밌는거임.캐릭터들과 기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 사회를 압축시켜놓은 느낌? 시나리오가 아기자기함ㅋㅋ 배역들 캐스팅이랑 연기도 딱임 굿굿ㅋㅋ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내 라이터 내놔!! 잊혀지지가 않는다.솔직히 국회의원 잘못이다 돈주기로 해놓고 약속을 안지켜서 차승원이 피해보네 국회의원이 이기고차승원 가정도 있는데국회의원 피발..마지막김승우 역 나오고 담배 피는 모습.노잼 이건뭐 레전드지 ㅋㅋㅋ....과소평가 되고 있는 영화. ㅠㅠ.아오 보다가 본 시간이.다시는 갓비군을 무시하지 마라... 약간의 어설픈 연출력을 덮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사람의 최소한의 자존심,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돌려보는, 나에게는 최고의 코미디 영화. 진짜 14년동안 어쩌다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왔는지..알바생 많이 쓴거 같은데 이거 최악의 영화 임이렇게 주제없는 영화는 본적이 없다 이게 평점 7점대? 말도 안돼 이곤 5점대 영화다.의외로 잘 만들어진 코미디.차승원때문에 봤다. 소재 자체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음.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이만한 작품은 또 나오기 힘들듯!....강성진이 반은 했다.. 14년이 지난 지금은 50번지원에서 1번이라도 붙으면 다행인데 말이지.돈을갖고튀어라'를 잇는 한국코메디영화의 바이블.지붕타고 내려와서 공격의 반복, 만났다 후퇴의 반복, 좁은 공간이라 반복적인 씬이 많고, 유머도강하지도 않고 잘 안터진다..한국 코미디 영화중 최고임 ㅋㅋㅋ배우 케스팅도 캐릭터에 맞게 잘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코미디 영화인거 감안하고 보면 이정도면 정말 잘만든 영화임 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 ㅋㅋ.. 이래소 네이버 평점 잘안믿는다..예전에 디게 재미없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이해가안갈정도로. 당신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사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다.아까워서 끝까지 끝내 다 보는데.. .이게 욕설난무 하는 건 좀 거슬리는데 주인공한데 감정이입되면 진짜 재밌음.영화에서 김승우 싸움은 엄청 못하지만 그의 대갈통에 제대로공격 당하면예비군 마자막년차 항상 예비군끝나고 이 영화봅니다보면볼수록 재미있는 영화

2016년 7월 5일 화요일

박치기 슬픈영화


이 영화에서 지향하는 것은 크게 보면 인류애지만, 일본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재일동포의 삶과 근대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남한 사람들이 만들었으면, 이런 중립성 갖기 힘들 듯.이런 영화가 있었다니..용기를 지닌 영화.그냥 봐도 장면마다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한번에 알겠더군요.... 후반 하일라이트 노래씬... 거기에 감동까지 플러스.감독정말멋있는사람 정말 존경스러운분.중3때 mbc에서 심야시간때 틀어줬었는데 그때 정말 완전몰입해서 봤던기억이 난다.재밌고, 감동적임.최고의영화.이때까지 본 영화중에 단연코 최고..감동받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재밋게 봤다.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당시 재일교포들의 삶을 잘보여주는 영화입니다.이런 영화 더 없나.에리카와 오다키리조 조연이 낮선.북한체제를 옹호 한다는건 좀 그렇지만 영화자체를 보거나 스토리를 봐서도 참 재밋는 작품. 일본에는 남과북이없어.용기를 지닌 영화이다.단순히 일본이 한국을 위한 영화찍어서 좋은게냐?미국영화에 성조기나오면 기분나쁘고?수준들하고는.당신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닌 일본인이 만든건 아쉽지만웃으면서도 무언가 진한 감동과 슬픔을 주는 영화.참...참 아쉬우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임. 싸우고 헐뜯지만 그래도 그들은 거기서 그들과 살아간다. 이 영화 계기로 일본영화들 많이 보게됬지.꼭 한번 봐야할 영화.가슴이 뜨거워지는영화... 눈물.결국 한일 모두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하는..어서 빨리 사이좋은 날이 오길. 이제까지 본 영화중 최고.좋은영화다!...애국심 가지게 만들어주는 영화.그들의 일부가 바라본 시점은 인간미에 중점을 두고 있긴 하지만.많은걸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독특하고재미있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가르는 모든 경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영화....5번이상 본 영화.이즈츠감독 대단하네.. 정말 일본입장에서 불편한 진실을 영화로 만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역사적 사실들이 담겨있어 좋았습니다.ㅅㅂ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데 창피하구만......코우스케가 라디오 방송에서 임진강 부를땐 정말.ㅠ.우리 이야기를 일본 배우를 통해 바라본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서로가 이렇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유독 외국인에 배척을 많이 하는 나라가 저 일본뿐이랴.비틀즈의 감성이 "임진강"이란 노래로 되살아나네요.. 통일도 한일문제도 찡하네요...오랜만에 다시보니 느껴지는게 많다. 사와지리에리카 이 영화보고 완전 빠졌었는데 ㅠㅠ 어쩌면 일본에서 만들기 불편한영화일수도있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오다기리조가나온대서 봣다가 멍만때림. 출산. 교토는 통일조선이야.다시 봐도 재밌다. 장례식.허나 그들은 반성을 못한다는것. 정치하는 시레기들만 없어도 훨씬 빨리 서로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쯧..훌륭한 영화입니다.. 일본감독 입장에선 이런 영화 만들기가 쉽지않았을텐데 남과 북, 그리고 재일교포와 일본인의 심정을 잘 대변해주며 진한 감동을 준다.이따금씩 생각나서 몇번이고 다시 보게되는영화.. 이 합쳐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박수 받을만한 영화 그런데 주인공연기 오버가 좀 심하다. 영화에 내포돼있는 재일교포 차별이나 북한행, 특히 사랑이야기나 좀 더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더 어린나이에 봤으면 좋았을뻔한 영화. 안성과 모모코 사이의 2세, 경자와 강개의 관계는 우리에게 화합의 결과물을 의미하고 감독의 궁극적인 메세지겠지 결국 사랑은 모든것을 초월한다..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즐거운 영화.임진강 노래가 구슬프다.... 일본 배우들의 한국말이 어색한것빼곤 지루하지않고 느낀게 많은 영화.... DVD 도 일반판, 디지팩 다 샀고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영화.유쾌한 듯 눈물이 날 것 같은 영화..나 아는 미국분이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학교다니며 자랐는데 많은 차별과 괴롭힘속에서도 졸업해야한다는 이유하나로 버티고 졸업한날 괴롭히던 일본친구들 다 조져버렸고 그분은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가셨다 그래도 그시절일본동경이 그리우시다고...1960년대의 일본에서의 한국인들의 실상을 잘 보여준영화.우리가 처해진 진실은 그렇지 않음을 그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