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태양의 눈물 명작입니다.
참혹한 현실들을 보여주고있다.. 헐리우드식 억지 감동. 나라가 잘되야 국민이 잘된다.ㅡ; 전투씬만 현실감 있게 잘 찍었으면 명작일텐데 아쉽다..모니카 벨루치때문에 몇번을 보면서도 몇번을 욕하게 만드는 영화. 국민이 잘되면 나라가 잘된다.. 숨 죽이고 몰입하게 만든 영화.이거 티비에서 많이 틀어주어서 본건데람보에도 철학은 들어있었다..명작. 지휘권자 명령 무시하는게 말이 되나? 그 것도 일개 상비군도 아니고 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이? 거기에 히로인은 군인이 죽든 말든 "아몰랑 원주민들이 살아야행" 하면서 민폐 끼치는 것 때문에 빡쳐서 몰입도 안된다. 어느 한장면 버릴것없는 완벽 그 자체 영화다.태극기 휘날리며만큼 감동적이며, 화려한 휴가처럼 슬픈영화.. 원주민을 학살,인종청소하는 것이 나쁜지,원인제공 했음에도 뒷짐지고 구경만 하는 정치지도자들이 나쁜지.. 킬링 타임용도 아니고.여 주인공 빼면 진짜 대작.아니 솔직히 다른건 다 맘에 들었는데 여주 저시키도 정도껏 민폐끼치게 해야지 보는내내 답답해가지고 빡칠뻔했다 애초에 지 구하러 온 군인들한테 지입장만 존나 내세우면서 행동하는게 아예 민폐녀로 만들어버리네 그리고 공중지원도 오라할때 안오고 뒷북 ㅡㅡ..기존에 나온 총쏘고 부시는 전쟁 영화가 아닌 의미있는 영화였다.04지 ㅋㅋ 못해도 8.군인으로는 좀 약한 느낌.이제는 브루스윌리스의 이런 액션은 볼수없겟자.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특전사가 존재하지요~검은베레.브루스윌리스 정말 멋졌다.. 진정 감정에만 호소하는 이런 영화가 좋단 말인가?.결국 두 부류다 천국은못가겠지.. 이때부터 공감도는 안드로메다로..밀리터리 고증부터 시대상을 반영한 액션계의 수작! 보고 또 봐도 흥미진진하다.소름돋는 연출력보는내내 긴장감이ㅜㅜ.....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감동 ㅠㅠ...방관은 악의 꽃을 피우게한다..볼만함.액션인줄알고 봤다가 휴머니즘에 감동.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실제 나이지리아가 겪고 있는 보코하람의 잔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진행이 깔끔해서 좋다.. 뭐 이런건 이미 여러 전문가들이 호평한 작품인데.그래서 미국은 위대하다. 억지스러운 전개를 끌어간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약자편에선 군인은 언제든 지지한다...최고다진짜. 액션도 보고 난 후 가슴에 남는 영화가 있다.너무 뻔하고 예상된 전개와 스펙터클한 결말. 난 모니카 ㅅㄱ만 보다 영화기 끝나더군....미국은 한명을 구출하려고~10명을 보내고.액트오브밸러나 론서바이버 등등 네이비씰 나오는 영화 굉장히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 봤는데..내가 군인이라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 같다.아프리카의 실상을 잘 나타낸 것 같고 브루스윌리스의 눈빛은 최고네. 폼은 델타포스인데 전투 수준은 1차세계대전 ㅡ.연출력.송혜교-송중기 나오는 ' 태양의 후예가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딴 듯 함..고증 때문에 6점..특전대 실전상황을 리얼하게묘사한영화.멋진 영화였다. 10년이 지난 영화가.기대와 현실이 달랐던 최악의 영화 중 하나.좋은 영화.진짜 멍때리면서봤다 이런게영화지.꾸역꾸역 끌고 가느라 다들 고생 많으시요.대장하나땜에 개죽음당한 애들불쌍해서 6점준다 감독이 브루스윌리스랑 여주인공 러브라인까지 만들었으면 1점짜리영화다 ㅡㅡ 여주인공때메 그냥 내내 짜증만났네.. 8은 나와야돼는거 아닌가? 진짜 재밌게 봣는데..여자 때문에 많이도 깎였는데.억지 스토리, 명령 어기고 헬기 돌리고, 가파른 산 보여주는데 길은 주로 평지나 강이고 함장은 실내놔두고활주로에서 소음과 싸우며 무전하고, 헬기도 못보내 준다더니 갑자기 전투기 지원에 함장이 직접 마중나오고, 국겨엔 군인도 안지키고, 엉.여주 "이들과 함께아니면 안가","날속이다니 퉤","내친구를 쐈어" 브루스"헬기돌려.브루스 윌리스 진짜 군인같다~!!.. 언제 봐도 다시봐도 재미 있다.이게 어떻게 평점 8이 넘을 수가 있죠? 네이비씰이 자기 임무가 아닌 난민을 구조한다고요. 괴리가 너무 심해서 눈은 즐거운데 뇌가 괴롭다.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블랙호크 다운 전쟁의 교과서
현재 이 영화의 DVD를 구매 해놓은 상태이면 나의 보물 1호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바퀴달린건 총 동원해,64 going down.와오늘첨봤는데.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걸 잘 보여준. 그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뜻을 영상 안에 함축시켜 한장면 한장면 보며준다..말도안나옴 진짜 OO명작. 그렇다해서 이 영화가 최고의 전쟁영화중 하나란걸 부정할 순 없지..미국의 위대함이 아닌 전쟁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낸수작.언제쩍 영화에 베플은 죄다 2013이던가?~ㅋㅋㅋ알바들인가?~ㅋ 좋은 영화이긴하나 냄새 풍기네~ㅋ.. UN군과함께 소말리아국민들이 기아에시달리고근본적으로 식량 교육 번영 미래가 뺏기게된 원인인 개깜디쓰레기새끼한마리잡아준다는미군에게 미개한새끼들이 집단광기에휩쓸려 애 여자할꺼없이 돌맹이를 쳐던지고 총을드는 모습에서 인종차별자가될뻔했다. 전쟁영화의 정석. 영화 곳곳에서 이 전쟁의 정당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암시들이 나온다.. 말이 필요없는영화이지요.역시 리들리스콧..가끔 할리우드 액션이 나오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이영화의 끝에가면 정말 전우애와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워주는 장면과 대사들이 관객을 감동시킨다.오랜만에 다시봤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이구나.남자라면. 전쟁 영화의 고전.15살 소년이 벅스뮤직으로 사운드트랙까지 찾아 듣게만든 희대의 역작.. 1993년 소말리아 모가디슈 작전 이후로도 미국은 전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폴더에 넣어두고 10년이 넘도록 돌려본다.몇번을 봐도 가끔씩 생각나면 또 보는 영화.정말 잘만든 영화 전쟁영화 명품.와.정말 재미있고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리들리 스콧이 절정의 연출력을 과시한 영화. reality 최고의 전쟁영화.. 2015년인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함.난 구라 안치고 수십번 봤고 오늘 또 봤다..블호다가 국뽕이란 사람들..마지막엔 진한 감동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최고의 전쟁 영화이다.언제나 봐도 명작이다. 이건 뭐 지금봐도 최고지ㅋㅋㅋ.결국 파키스탄에 있던 UN평화군의 도움으로 19명의 사상자를 남긴채 귀환한다. "아무도 우리가 전우애때문에 이렇게 싸운다는걸 이해를 못할거야....전쟁영화 하면 항상 이 영화밖에 생각이 안남.모가디슈 전투에서 좌빨타령이 왜나와 OOO새끼야애미OOO..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네요 좋았어요..오롯이 전투에 몰입한다.그저 평범한 전쟁 영화.영화도 영화지만 의외로 화려한 출연진에 놀라게 되는 영화." 이런게 진짜 군인이구나.....결국 유럽 열강들이 아프리카에 싸지른 똥에 미국만 덤터기로 피 보게 된 셈.최고최고 론서바이버하고 비슷하다. 블랙호크다운 이전에는 전쟁 영화라고 하기에도 이상하리만큼 허접스러웠지만 이 영화만큼은 전쟁영화의 레전드임....음악. 무조건적 반미주의에 찌든 리얼 영알못들불쌍하네요 평생 색안경 끼고 사시길 바랍니다.최고의 전쟁영화 추천한다. 이게 '진주만'이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하고 동급이라니 말도 안 된다..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13년전 영화지만 지금나와도 촌스럽지 않을 명작..앙 기모띠 응 평론가들 제발 직업같은 직업 가져라..여태껏 왜 평점을 남기지 않았을까?델타,레인져스의 사실적인 시가전!이게 정말 영화인가?10년이 지난 지금도 떨리는 감동을 간직하며...10점만으로는 평가못할 영화.. 꼭봐야혀.. 전쟁은 끔찍하다.리들리 스콧..이건 진정한 명작 전쟁의 리얼리티를 잘 살려냈다 지금도 이런 명작은 없다 최고의 작품. 몸서리쳐지는 시가전.. 연출.영웅없는 현대 시가전이란 이런 것임을 잘 보여줬다.전쟁영화중에 사실감을 잘 표현한 영화깨알같은 배우들의 출연과 리얼리티를 잘나타낸 작품.최근에 어떤 영화보다 가슴에 와닿는다...그는 진정한 명장이다.전쟁 영화 투탑은 본작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듯..마지막 장면쯤이 진짜 눈물이 나지.명작 중에 명작전쟁의 실제.어렷을때는 이해하기 어려웟는데케이블을 통해 다시보니 진짜 명화다. 전쟁은 너무나 끔찍하고 아군이고 적군이고 모두에게 좋을 것이 없다!
역사영화 고산자
역사물에 완벽한 고증은 불가 하나,이건 고증 할 의지 조차 없어 보이는 줄거리.이게 영화라고. 영화는 영회지 역사의 자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관람객지리에 관심많은 아이가 재미있게 봤습니다....관람객차승원을 봐서 너무 좋았고 내용도 고산자라는 인물을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좀 지루함~ 운명을 묵묵히 걸어나간 한 선각자의 이야기~ 박푱시가 밥은 먹고 다니냐? ㅋㅋㅋ.... 아버지마음 한번돌아보고 자식마음한번돌아보고 사건은많은데 그걸 잘묶어냇다고본다.평점 알바천국~맛집낚이듯낚임.초반 메인타이틀 나오기 전까지 팔도강산을 누빌때 눈이 즐거웠고, 전개도 빨라서 좋았다.걍보지마셈.차승원의 연기로 거진살렸다보고 얼마되지도 않는 자료가지고 스토리를 이만큼 풀어내시고 무언가 우리가 임해야할 모습같은 그런 영화였다고생각.관람객차승원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관람객몰입도도 괜찮고 내용전개도 괜찮았지만 한국영화가 다 그렇듯이 너무 뻔함 극장 들어가기 전부터 예상했던 결말이랄까..관람객보다가잘뻔햇으나.그만좀 울어라슬프지도 않는데.. 보는 내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헷갈리게하네요.사실이든 왜곡이든간에.웬만하면 재미 없어도 보는데 이건 보다가 꺼버렸어요.역사공부한다생각하고 끝까지보고옴....내 가슴은 뛰지가 않는다. 눈물연기부터~~마지막까지 감동.관람객차승원 연기 역시 대단했고 내용도 좋앗어요.유머있는 대사와 영상미가 좋다.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과 볼만합니다..관람객애들과 함께 봤는데 성인인 저는 지루했어용. 유준상아 뺨 2대 때릴땐 시원통쾌하더라...역사왜곡 정도가 아닌 판타지. 관람객 평점만 보세요...역사영화는 고증좀 하고 만들자. 이후엔 밋밋.. 영화관에서 봤으면 100% 잤을것같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인간 승리다.관람객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완전 별로~~~ 할 말이 없다 코미디냐?.. 글쎄요.그런 차승원을 가지고 이런 쓰레기만도못한 시나리오에 소설까지 쓰고 정말 최악의 최저였다.. 그리고 김정호가 대단하다는것도 다시 알겠는데... 그런데 김정호가 그냥 무식하게 '지도,지도'만 거린 위인은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말도 안되는 전개에 특유의 신파극에 짜증나게 지겹다..과장된 각색이 역효과를 만들었다...물타기 평점은 보지 마세요.초반 10분은 10점.대동여지도라 쓰고 알바천국이라 읽는다.순실이 나올때 눈물감동.관람객아이교육용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그때당시 어떻게 우리나라 모양을 알 수 있었던거지?....관람객김정호의 노력을 보아 좋았습니다..관람객사람에 대해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훌륭한 영화였습니다.잘 만들었구먼! 재밌음.... 눈호강 만으로도 별세개인데 차승원이 연기를 넘나 잘함.영화 자체가 졸 재미없고 개 쓰레기인건 그렇다 친데 뭔 김정호를 이런 개 찌질이로 만들어 놨음? 차승원은 그냥 신라의 달밤 같은 영화나 찍자 ㅡㅡ.고산자 김정호.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대단성을 담은 영화인것에 감탄하고 잘 봤습니다..강우석은 친일파냐?공부좀 해라.차승원때문에 보긴했는데 어울리지 않은 영화였고, 감독이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알바들 너무 풀었네..너무한거 아니냐? 양심 있냐 없냐.나름 재미있게봄..연기들은잘한다진짜 배경풍경이멋있음.관람객지루하긴했지만마지막에박수나와요!!!. 관람객보통이었다.생각보다 재미없었다고생각한다.관람객초등학교 4학년딸이랑 관람했는데 적절히 재미도 있고 내용도 좋았습니다!...ㅡㅡ참내.. 고산자 김정호 선생님의 열정 그리고 그 시대의 아픔과 모순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많네요.. 차승원 딸로 나온 애도 연기 드럽게 못하고.. 돈아까운정도는 아닌듯 걍 보셈 할일없으면..또한, 작품의 80%는 차승원, 박중훈, 정재영, 설경구 배우입니다. 요즘 대박나는 영화들 추세에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있던가요.관람객배경이 너무 아름다웠음.기대가 많았었는데 그냥 그닥이였다.관람객오 굳굳이여유류류 꼭보길..최근에 본 한국영화 중 가장 졸작이다.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라이터를 켜라 나름 명작
14년이 지나도 참 와닿는 얘기입니다.다시봐도 최고다ㅋㅋㅋㅋ요즘 영화는 왜 90년대 주연급 배우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때 그 향수 그대로 이런 영화를 보고싶다 이 영화는 남자들의 자존심과 그리고 제일 중요한 300원짜리 빨간 쌔 라이타다!!....한국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좀웃겼다 ㅋㅋㅋㅋ. 많은 것들이 반복되지만 지루하지 않고 웃기다. 강추.실소와 블랙코미디 사이의 아이러니..기차에 관해 검색하다 우연찮게 이 영화를 알고 보게되었는데 엄청 재밌네요 ㅋㅋ.진짜 예비군 훈련 장면은 공감 백프로다ㅋㅋㅋ 담배가 생각나는 영화다 진짜ㅋㅋ.이 영화보고 감명받으면 전적으로 장항준 감독나으리 책임이야 알았어?머 몰랐?어?."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김승우 얼빵한연기 최고네 ㅋㅋ 투박하지만 강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다.한국 코미디 영화의 걸작.김승우의 집착 대단하다 ㅋㅋ... 그냥 웃기다.김승우는 다른 옷 필요없이 얼룩무늬전투복이 야상이 잘 어울린다..오랜만에 이런 b급영화보니 잼나네 ㅋㅋㅋ...이영화는 평범한 영화 입니다.OOO기영화 존나재미없음.무도에 장항준감독님 나와서 그런지 예비군가니까 이영화가 생각나더군요ㅋㅋ 어렸을때 재밌게봐서 영화속 김승우의 나이와 비슷해진 26살에 보니까 더 깊은 메세지가 전달되는거 같네요 잘만든 작품입니다ㅋㅋ.이것저것 많이 어설픈데.주인공보다는 철면피 정치인과 희화된 깡패들이 웃겨준다.ㅋ..한국코미디의 수작! 한국적인 코미디는 이렇게 찍어야한다.항...역대급 한국영화 코메디, 강추..언젠가 해뜰날 온다니깐~!..재밌음 내가 추천하면 재밌는거임.캐릭터들과 기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 사회를 압축시켜놓은 느낌? 시나리오가 아기자기함ㅋㅋ 배역들 캐스팅이랑 연기도 딱임 굿굿ㅋㅋ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내 라이터 내놔!! 잊혀지지가 않는다.솔직히 국회의원 잘못이다 돈주기로 해놓고 약속을 안지켜서 차승원이 피해보네 국회의원이 이기고차승원 가정도 있는데국회의원 피발..마지막김승우 역 나오고 담배 피는 모습.노잼 이건뭐 레전드지 ㅋㅋㅋ....과소평가 되고 있는 영화. ㅠㅠ.아오 보다가 본 시간이.다시는 갓비군을 무시하지 마라... 약간의 어설픈 연출력을 덮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사람의 최소한의 자존심,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돌려보는, 나에게는 최고의 코미디 영화. 진짜 14년동안 어쩌다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왔는지..알바생 많이 쓴거 같은데 이거 최악의 영화 임이렇게 주제없는 영화는 본적이 없다 이게 평점 7점대? 말도 안돼 이곤 5점대 영화다.의외로 잘 만들어진 코미디.차승원때문에 봤다. 소재 자체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음.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이만한 작품은 또 나오기 힘들듯!....강성진이 반은 했다.. 14년이 지난 지금은 50번지원에서 1번이라도 붙으면 다행인데 말이지.돈을갖고튀어라'를 잇는 한국코메디영화의 바이블.지붕타고 내려와서 공격의 반복, 만났다 후퇴의 반복, 좁은 공간이라 반복적인 씬이 많고, 유머도강하지도 않고 잘 안터진다..한국 코미디 영화중 최고임 ㅋㅋㅋ배우 케스팅도 캐릭터에 맞게 잘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코미디 영화인거 감안하고 보면 이정도면 정말 잘만든 영화임 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 ㅋㅋ.. 이래소 네이버 평점 잘안믿는다..예전에 디게 재미없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이해가안갈정도로. 당신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사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다.아까워서 끝까지 끝내 다 보는데.. .이게 욕설난무 하는 건 좀 거슬리는데 주인공한데 감정이입되면 진짜 재밌음.영화에서 김승우 싸움은 엄청 못하지만 그의 대갈통에 제대로공격 당하면예비군 마자막년차 항상 예비군끝나고 이 영화봅니다보면볼수록 재미있는 영화
2016년 7월 5일 화요일
박치기 슬픈영화
이 영화에서 지향하는 것은 크게 보면 인류애지만, 일본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재일동포의 삶과 근대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남한 사람들이 만들었으면, 이런 중립성 갖기 힘들 듯.이런 영화가 있었다니..용기를 지닌 영화.그냥 봐도 장면마다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한번에 알겠더군요.... 후반 하일라이트 노래씬... 거기에 감동까지 플러스.감독정말멋있는사람 정말 존경스러운분.중3때 mbc에서 심야시간때 틀어줬었는데 그때 정말 완전몰입해서 봤던기억이 난다.재밌고, 감동적임.최고의영화.이때까지 본 영화중에 단연코 최고..감동받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재밋게 봤다.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당시 재일교포들의 삶을 잘보여주는 영화입니다.이런 영화 더 없나.에리카와 오다키리조 조연이 낮선.북한체제를 옹호 한다는건 좀 그렇지만 영화자체를 보거나 스토리를 봐서도 참 재밋는 작품. 일본에는 남과북이없어.용기를 지닌 영화이다.단순히 일본이 한국을 위한 영화찍어서 좋은게냐?미국영화에 성조기나오면 기분나쁘고?수준들하고는.당신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닌 일본인이 만든건 아쉽지만웃으면서도 무언가 진한 감동과 슬픔을 주는 영화.참...참 아쉬우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임. 싸우고 헐뜯지만 그래도 그들은 거기서 그들과 살아간다. 이 영화 계기로 일본영화들 많이 보게됬지.꼭 한번 봐야할 영화.가슴이 뜨거워지는영화... 눈물.결국 한일 모두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하는..어서 빨리 사이좋은 날이 오길. 이제까지 본 영화중 최고.좋은영화다!...애국심 가지게 만들어주는 영화.그들의 일부가 바라본 시점은 인간미에 중점을 두고 있긴 하지만.많은걸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독특하고재미있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가르는 모든 경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영화....5번이상 본 영화.이즈츠감독 대단하네.. 정말 일본입장에서 불편한 진실을 영화로 만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역사적 사실들이 담겨있어 좋았습니다.ㅅㅂ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데 창피하구만......코우스케가 라디오 방송에서 임진강 부를땐 정말.ㅠ.우리 이야기를 일본 배우를 통해 바라본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서로가 이렇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유독 외국인에 배척을 많이 하는 나라가 저 일본뿐이랴.비틀즈의 감성이 "임진강"이란 노래로 되살아나네요.. 통일도 한일문제도 찡하네요...오랜만에 다시보니 느껴지는게 많다. 사와지리에리카 이 영화보고 완전 빠졌었는데 ㅠㅠ 어쩌면 일본에서 만들기 불편한영화일수도있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오다기리조가나온대서 봣다가 멍만때림. 출산. 교토는 통일조선이야.다시 봐도 재밌다. 장례식.허나 그들은 반성을 못한다는것. 정치하는 시레기들만 없어도 훨씬 빨리 서로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쯧..훌륭한 영화입니다.. 일본감독 입장에선 이런 영화 만들기가 쉽지않았을텐데 남과 북, 그리고 재일교포와 일본인의 심정을 잘 대변해주며 진한 감동을 준다.이따금씩 생각나서 몇번이고 다시 보게되는영화.. 이 합쳐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박수 받을만한 영화 그런데 주인공연기 오버가 좀 심하다. 영화에 내포돼있는 재일교포 차별이나 북한행, 특히 사랑이야기나 좀 더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더 어린나이에 봤으면 좋았을뻔한 영화. 안성과 모모코 사이의 2세, 경자와 강개의 관계는 우리에게 화합의 결과물을 의미하고 감독의 궁극적인 메세지겠지 결국 사랑은 모든것을 초월한다..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즐거운 영화.임진강 노래가 구슬프다.... 일본 배우들의 한국말이 어색한것빼곤 지루하지않고 느낀게 많은 영화.... DVD 도 일반판, 디지팩 다 샀고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영화.유쾌한 듯 눈물이 날 것 같은 영화..나 아는 미국분이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학교다니며 자랐는데 많은 차별과 괴롭힘속에서도 졸업해야한다는 이유하나로 버티고 졸업한날 괴롭히던 일본친구들 다 조져버렸고 그분은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가셨다 그래도 그시절일본동경이 그리우시다고...1960년대의 일본에서의 한국인들의 실상을 잘 보여준영화.우리가 처해진 진실은 그렇지 않음을 그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